한국어1 파라과이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 정식 과목 채택 남미 파라과이 중·고등학교에서 올해부터 한국어를 정식 과목으로 가르친다. 교육부는 파라과이 교육과학부와 '한국어교육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24년 4월 19일 밝혔다. 파라과이가 중고교 정규 교육과정의 제2외국어 과목으로 한국어를 채택한다는 것이 골자다. 현지 중고교생의 제2외국어 성적은 상급학교 진학에 활용되는 만큼 한국어 과목을 채택하는 학교가 확대될 것으로 교육부는 기대하고 있다. 2024.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