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6 매드맥스 실사판 차량 휠을 체결하는 휠 러그 너트(휠 너트)를 끝이 뾰족한 너트로 개조한 SUV 차량이 포착됐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매드맥스 실사판’이라는 제목으로 이런 모습이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글쓴이 A씨는 이날 차량 운행 중 신호대기 중에 목격한 코란드 스포츠 차량을 유심히 살펴보다 휠 부분을 보고 깜짝 놀랐다. A씨는 “32급 (타이어) 세팅인가 하고 휠을 쳐다 보는데 진짜 살벌했다. 매드맥스 실사판이었다”고 했다. A씨가 올린 사진을 보면 SUV 차량의 오른편 앞바퀴, 뒷바퀴의 휠 너트 부분이 일반적인 모습과는 달랐다. 휠마다 너트 5개를 모두 교체한 것으로 보이는데, 빨간색 너트는 끝부분이 흡사 뿔이나 화살촉처럼 뾰족했다. A씨는 “진심으로 이제껏 본 차량 개조 사례 중 제일 위험해.. 2024. 4. 18. 쥬세삐나 토레 이탈리아가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쥬세삐나 토레(GiuseppinaTorre)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방문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4년 4월 28일 오후 5시 기획공연 '쥬세삐나 토레 피아노 리사이틀'을 비슬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사이틀은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 대구문예회관과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이 마련한 것이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빅토리아에서 태어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쥬세삐나 토레는 칼타니세타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 후 거장 주세페 컬트레라(Giuseppe Cultrera)와 프란체스코 니콜로시(Francesco Nicolosi)교수를 사사했으며, 2000년부터 다양한 극장에서의 공연을 통해 그녀의 고향인 시칠리아 섬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쥬세삐나 토레는 .. 2024. 4. 18. 바지 벗고 도심 활보한 소방관 직위해제 도심 한복판에서 바지를 내리고 길거리를 돌아다닌 소방관이 직위해제됐다. 광주 서부소방서는 2024년 4월 18일 공연음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같은 기관 소속 A 소방교를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다. A 소방교는 지난달 1일 오후 11시 17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바지를 벗어 신체 일부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 4. 18. 크루키 - 인기 끌고 있는 신상 디저트 전 세계 젊은층 사이에서 새롭게 등장한 디저트 ‘크루키’가 화제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쿠키의 합성어로, 크루아상 안에 초콜릿 칩 쿠키 반죽을 넣어 만든 간식을 뜻한다. 가로로 자른 크루아상 사이에 쿠키 반죽을 채우고, 위에 쿠키 반죽을 추가로 올려 10분 내외로 구워 내는 방식이다. 파리 한 빵집에서 처음 선보인 이 제품은 틱톡 등 SNS를 타고 퍼져 나가 순식간에 유명해졌다. 이후 유럽은 물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도 크루키를 판매하는 빵집이 빠르게 늘고 있다. 2024. 4. 18.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9 다음